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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순항 중인 ‘K-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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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96회 작성일 17-03-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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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순항 중인 ‘K-뷰티’


미국에서 한국산 화장품이 순항하고 있다. 

미국의 2016년 1~11월 화장품 관련 제품 수입액은 112억7074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4% 증가했다. 

주요 수입국은 프랑스, 아일랜드, 중국 등으로, 프랑스는 전년 대비 1.1% 감소한 20억4614만 달러, 아일랜드는 5.4% 줄어든 20억4279만 달러, 중국은 21.2% 증가한 12억768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한국산 수입액은 전년 1~11월보다 무려 47.9% 증가한 3억1991만 달러였다. 미용 또는 메이크업용 제품과 기초 화장용 제품, 매니큐어용 및 페디큐어용 제품이 전체의 91%를 차지했고 두발용 제품은 5.2%였다. 

미국 내 시장 점유율 20.5%로 화장품 소매업계 1위인 울타살롱은 이미 취급 중인 한국산 마스크팩 라인의 확장을 계획 중이다. 소매업계 2위인 세포라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K-뷰티 섹션을 마련했다. 월마트는 매장에 도입할 한국 화장품 라인을 적극 탐색 중이다. 중저가 유통매장 타겟 매장에는 K-뷰티 섹션이 있고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쉽게 한국산 화장품을 찾을 수 있다. 피치앤릴리, 미미박스 같은 중저가 브랜드도 한국 화장품 전문 온라인숍을 두고 현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OTRA 댈러스 무역관은 “우리 기업들은 화장품 패키징과 설명서에 사용되는 언어 선택에 유의해야 하는데 영어로 번역됐을 때 현지 정서와 맞아야 하는 게 대표적”이라며 “예를 들어 마유(馬油)가 들어간 화장품에 ‘horse oil’이라고 쓰면 현지인들에게 부정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현지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히스패닉의 피부 타입이 한국인과 유사해 한국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미국 인구의 17%를 차지하는 이들이 짙은 화장을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 색조 화장품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간무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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