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개인 인터넷TV 인기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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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30회 작성일 17-02-20 10:37본문
中, 개인 인터넷TV 인기 상승세
□ 중국 인터넷정보센터에 따르면, 2016년 11월 기준 개인 인터넷TV 관련 업체는 426개이고 시청자는 3.44억 명(12월 기준)으로 전체 네티즌의 47.1%를 차지
o 개인 인터넷TV는 콘서트, 개인방송, 게임, 스포츠 등 4대 유형 위주이며 중국국제금융회사(中金公司)는 지난해 중국의 개인 인터넷TV 시장 규모를 100~150억 위안으로 추산했음
o 2016년은 중국 개인 인터넷TV 원년으로 해당 업종이 빠르게 발전
- 환쥐스다이(欢聚时代, 광저우), 모모(陌陌, 베이징), 텐꺼후둥(天鸽互动, 항저우) 등 3개 업체의 연간 수입이 10억 위안을 초과
- 잉커(映客, 베이징), 화쟈오(花椒, 베이징), 모모(陌陌, 베이징), 이즈붜(易直播, 선전) 등 플랫폼에서 소득기준 상위 1만 명의 방송자 중 연소득 5~10만 위안 사이가 45%에 달함
- 개인 인터넷TV 분야는 인건비와 광케이블 비용이 높으며, 대형 업체는 광케이블 비용만 3,000만 위안 이상임. 후야(虎牙)의 2016년 3/4분기 매출은 1.97억 위안을 기록했으나, 관리비가 2.7억 위안으로 7,200만 위안의 적자가 발생
o 현재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두 등 대기업은 개인 인터넷TV 플랫폼을 각각 9개, 2개, 2개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 인터넷TV 업체는 점차 전자상거래 업체와의 협력도 강화 추세
- 잉커(映客)는 지난해 온라인 쇼핑절(11월 11일) 톈마오로부터 1천 만 위안의 광고비를 투자 받음
- 온라인 쇼핑절(11월 11일) 당일 톈마오는 개인 인터넷TV를 통해 총 9만 개의 립스틱을 판매
- 화장품, 영유아용품, 일용소비품, 전자제품 등이 개인 인터넷TV을 통해 브랜드를 홍보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임
(자료 : 광저우일보, 중국신문망, 중앙인민방송국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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