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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부지역에 부는 한류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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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2,381회 작성일 14-08-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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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서부지역에 부는 한류 열풍       
 
     중국, 한류 열풍, 한-중 미래 협력포럼, 수출 상담회, 생활소비재, 한국상품 선호도              
 한류 인식 긍정적…상품 선호도와 연계

 코트라 청두 무역관은 최근 한국과 중국 서부지역의 경제, 문화교류 촉진과 상호 이해의 장 마련을 위해 최근 ‘한·중(서부) 미래 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 행사를 통해 1대1 비즈니스 수출 상담회가 열려 한국의 농수산 가공식품 기업과 생활소비재 기업 40여 개와 200여 중국 바이어가 참석했는데 무역관이 행사에 참여한 중국인을 대상으로 ‘중국 서부지역 한류 및 한국상품 선호도’를 설문조사했다.

  

- ‘한류’라는 말을 접했을 때 어떤 것이 떠오르나?
▲ 패션과 미용이 전체의 30%로 가장 많은 응답 수를 보였고 K-POP·드라마·영화 23%, 음식 18% 순이었다. 드라마, 예능을 통해 쉽게 노출되는 패션·미용에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 ‘한류’의 역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 한류가 한국 대중문화 전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한국과 중국 간 교류를 활성화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다른 항목에 비해 많았다.
한류 열풍은 서부지역 사람이 한국 상품을 구입하는 데 관심을 끌게 했다.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다수의 참여자가 ‘영향을 주었다’고 답했으며 ‘실제로 한국 상품을 구입했다’는 응답자도 다수였다.
구매한 한국 상품으로는 식품류가 가장 많았고 전자제품, 미용제품 순이었다.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전자제품에 대한 한국 기업의 신뢰도가 높았다. 식품의 경우 몇 달 한두 번 정도로 구매했는데 대형 마트, 백화점, 인터넷을 통한 구매가 주를 이뤘다.
‘별 그대’, ‘상속자들’ 같은 한류 드라마를 접한 후 한국 음식점에 가본 적이 있다는 중국인은 ‘몇 달에 한 번이나 한 달에 1~2번 간다’고 답했는데 이는 쓰촨성에 아직 한국 음식점이 많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 한국 대중문화의 이미지가 한국 상품을 재구매하는데 영향을 주나?
▲ 한국의 대중문화를 여러 매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한국에 대한 관심도는 점차 높아지고 상품과 이미지가 연상되면서 제품 매출에도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무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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