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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한·미 FTA 재협상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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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94회 작성일 17-02-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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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한·미 FTA 재협상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

“자동차·항공기 등 제조업 미국산 수입 촉진 검토”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트럼프 정권 출범으로 인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가능성과 관련해 "트럼프 행정부가 보호무역기조를 강화하는 것으로 보이고 있어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FTA 재협상 가능성을 묻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아직까지 재협상 움직임은 없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미국과의 소통 채널을 확보하고 있느냐는 지적에는 "전반적인 경제에 통상이 포함되는 만큼 제가 접촉을 하겠다"면서 "통상 분야는 (산업통상자원부의) 통상실무진이 하고, 환율은 기재부 국제금융 쪽에서 맡겠다"고 답했다.

유 부총리는 미국 신정부가 한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가능성은 낮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문에 "가능성이 없지는 않지만 낮다"고 응답했다.

정부는 앞서 통상 압력에 대비해 대미 무역수지 흑자폭을 축소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셰일가스 도입을 중심으로 에너지 수입을 늘리는 한편, 자동차와 항공기 등 제조업 분야 수입 확대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 부총리는 자동차, 항공기 수입 확대를 추진 중이냐는 질문에 "예정하고 있다고 단정하긴 어렵지만 그런 쪽, 소위말하는 제조업쪽에서 미국산 수입을 촉진하는 여러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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