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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강수명 연장 위해 IT 활용 건강관리산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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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828회 작성일 17-01-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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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강수명 연장 위해 IT 활용 건강관리산업 확대

 

일본에서 IT를 활용한 전자 약 수첩 등 건강관리 서비스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KOTRA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경제재흥전략’이 헬스케어 산업을 의약품, 의료기기뿐 아니라 간병 및 피트니스 서비스, 웨어러블 기기 등 건강관리를 포함한 광범위한 산업으로 규정하면서 오는 2030년이 되면 관련 시장이 37조 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본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 배경으로 증가하는 의료비 억제 필요성, 고령화 진전, 건강의식 고조, 의료 및 IT 기술 발전이 지목되는 가운데 의료비의 경우 오는 2030년에는 54조 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 예방 측면에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단카이 주니어’(1971~1974년에 태어난 2차 베이비부머)가 만 65세를 맞는 2035년까지 IT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중심으로 시장 확대가 전망되는 가운데 특히 유망 분야로 전자 약 수첩이 지목되고 있다. 전자 약 수첩은 처방된 약이나 건강 기록을 스마트폰 프로그램을 활용해 관리하는 것으로, 기존의 종이 약 수첩과 달리 환자가 잊었거나 분실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전자 약 수첩은 작년 봄 일본 정부가 의약품 조제 보수를 개정하면서 이 품목에 할인 혜택을 인정하자 이용자가 급증한 바 있다.


야노경제연구소는 전자 약 수첩 시장이 2015년 43억 엔에서 201 8년 200억 엔으로 4배 이상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인홀딩스 등 약국 기업뿐 아니라 NTT도코모 등 통신업체와 소니 등 전자업체도 이 시장에 진출하는 가운데 경쟁이 확대되면서 건강관리 기능 추가, 클라우드 관리, 보안기능 강화 등 다양한 서비스로 진화 중이다.


KOTRA 오사카 무역관은 “미츠비시도쿄UFJ은행은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IT 기술의 발달이 중소 벤처기업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면서 “우리 기업들은 IT로 건강관리 기록 및 분석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일본 진출을 노려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주간무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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