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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기업심리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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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823회 작성일 16-12-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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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기업심리 '우울'

8개월 연속

 

대내외적 리스크가 겹치면서 새해 첫 달에 대한 기업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조사 결과, 내년 1월 전망치는 89.9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기업심리가 8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돌았다. 이는 2012∼2013년 초 유럽 재정위기 이후 최장기간 연속 100을 하회한 기록이다.

기업들은 불안한 국내 여건 지속으로 향후 경기에 방향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우려했다. 

또 미국 금리 인상으로 국내 가계부채 위험성이 커지고, 중국의 중속 성장 궤도 진입으로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되는 등 대외 여건도 부정적이라고 봤다.

이런 상황 속에서 1월 말 다가오는 우리나라 설과 중국 춘절 등 명절 특수도 크게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12월 기업 실적치(91.1) 역시 100을 하회했다. 이는 20개월 연속 부진한 기록이다.

부문별로는 내수(100.4), 수출(95.5), 투자(97.5), 자금사정(98.7), 재고(103.4), 고용(100.7), 채산성(97.5) 등 내수와 고용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부진했다. 재고는 100 이상일 경우 재고 과잉을 뜻한다. 

송원근 전경련 본부장은 "국내외 기관들이 2017년도 경제 성장률을 연달아 낮추는 등 새해에도 기업 심리가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라며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자산 삼아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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