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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상 최대 피해국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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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710회 작성일 16-12-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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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상 최대 피해국은 중국”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최대 피해국은 중국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봉황재경’은 모건스탠리의 루키르 샤르마 수석 글로벌 전략가의 말을 인용,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대량의 자금이 중국을 이탈하면서 중국은 높은 부채규모를 관리하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했다.

샤르마는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중국은 최대 피해국이 될 것이며 이는 기존에 대량의 자본이 중국을 이탈하기를 기다려왔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중국이 마치 ‘두더지잡기’ 게임을 하듯이 하나의 거품을 꺼뜨리면 또 다른 곳에서 거품이 생기고 이를 잡으면 또 다른 거품이 생기는 일이 연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중국은 식품 거품, 주식 거품에 이어 지금은 부동산 거품이 팽배했다”면서 “지난 18개월 간 중국 대도시의 집값은 30~50%가량 급등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은 지속 발전 가능한 방식을 찾지 못했고 특히 지난 5년간 채무는 어마한 규모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낙관적 견해를 지닌 애널리스트들은 “중국의 채무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면서 “중국 정부는 경제에 막강한 통제력을 가지고 있고 다방면의 경제활동에 직접 참여하면서 시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과거에 거품을 어떻게 헤치고 나왔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간무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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