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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전망 ‘파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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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806회 작성일 16-12-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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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전망 ‘파란불’

 

수의 해외 기관들이 올해와 내년의 중국 경제를 양호하게 전망했다.

‘경제소식망’은 최근 SC은행, HSBC, 내셔널오스트레일리아은행, 무디스 등 해외 기관들이 최근 발표한 중국의 경제전망을 보도했다.

이들 기관은 소비가 중국 경제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고 공업 부가가치가 꾸준하며 3차 산업은 급격히 성장해 규모 면에서 이미 전통 제조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또한 안정 성장의 정책효과가 가시화되고 공급측면의 구조 개혁이 추진되면서 중국 경제는 양호한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SC은행은 “중국은 여전히 안정 성장의 정책적 여지가 큰 만큼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6.8%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C은행은 최근 보고서에서 한 해의 경제성장을 지탱하는 동력 중 소비의 안정 성장 비중이 나날이 커지고 있으며 하반기 수출 역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서비스업의 성장과 공업 부가가치는 모두 안정을 유지하고 중소기업과 제조기업의 생산 신뢰도 역시 높아졌다고 전했다. 

정부의 적절한 통제도 중국 경제의 안정 운영에 힘을 실어준다고 덧붙였다. 특히 향후 몇 년간 중국 경제는 안정 성장을 주요 목표로 삼을 것이며 정부의 정책도구가 경제를 지탱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종합적으로 올 하반기 중국의 GDP 성장률은 6.9%를 기록해 연간 6.8%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HSBC는 보고서에서 부동산 통제가 경기 회복의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며 중국의 GDP는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실질 GDP 성장률이 3분기 연속 안정을 유지했지만 명목 GDP 성장률은 2015년 3분기의 6%에서 올 3분기에는 7.8%로 상승했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발표된 부동산 통제조치가 경기 회복의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며 전면적인 통화긴축 조치를 시행하지 않는 상황에서 각 지방정부의 통제가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통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내년 중국의 재정적자 규모는 GDP의 4%에 달해 올해보다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세금 인하 및 시장진입 완화 등의 정책은 민간투자를 촉발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요가 살아나고 공급측면의 개혁이 추진되면서 향후 중국 GDP 성장률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셔널오스트레일리아은행은 3차 산업의 급성장으로 올해 중국의 GDP 성장률이 6.75%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알란 오스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경제는 만족할 만한 수준이며 올 한해 성장률은 6.75%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 몇 년간에 비하면 다소 하락한 수치지만 현재의 경제성장률 6.5%가 유발하는 효과는 과거 성장률 10%의 효과를 넘어선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정학적 리스크를 제외하면 중국 경제는 향후 몇 년간 경착륙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중국의 3차 산업이 맹렬한 기세로 성장하고 있으며 그 규모는 이미 전통 제조업 수준을 넘어섰다고 강조했다. 3차 산업이 불러오는 효과는 1, 2차 산업 동력의 부족 부분을 보완, 차츰 중국 경제의 주요 성장 엔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무디스 역시 내년 중국 경제가 꾸준히 강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무디스는 보고서에서 “최근 대종상품 가격의 안정이 중국 비금융기업의 안정적인 수익과 수익능력 제고를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선 석유와 천연가스 기업들은 꾸준한 유가 상승에 따라 수익을 누릴 수 있고 원가 절감 및 자본지출 삭감 조치는 기업의 세전 및 이자지급전이익(EBITDA)에 유리하게 작용해 기업들의 현금흐름에 여유를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외 인프라 프로젝트 및 국내 주택 프로젝트로 중국의 건축 및 공정 서비스 기업도 안정적인 수요 혜택을 누릴 것이라고 전했다. 인터넷 기업의 매출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신상품 및 서비스의 변환 능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간무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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