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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서 한국식품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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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658회 작성일 16-12-2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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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서 한국식품 '관심'

 

몽골에서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장류 등 한국 식품 수입이 늘고 있다. 

KOTRA 몽골 울란바토르무역관에 따르면 몽골은 인구 300만명 규모의 작은 시장이지만, 제조 기반이 없어 생필품의 80% 이상을 수입하고 있다. 

식품 수입은 올해 10월 기준 4억1000만달러로 전체 수입액 중 14.8%를 차지한다. 러시아와 중국, 한국, 미국 등에서 주로 식품을 수입하고 있다. 

한국산 식품은 높은 제품 인지도와 몽골 내 한식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인기가 늘고 있다. 지난해 한국 식품 수입액은 2800만달러로 전체 12% 비중을 차지하고, 올해는 10월까지 2100만달러 규모를 수입했다. 

몽골에서는 현재 김치, 통조림, 라면뿐 아니라 한식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기본재료에 대한 한국 식품 수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된장, 쌈장, 고추장 등의 장류 수입은 10월 기준 698만1000달러를 기록했다. 한식당을 찾는 현지인들이 늘면서 제육볶음, 닭볶음탕 등 한식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소스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맥주 수입도 큰 규모를 차지한다. 올해 총 맥주 수입액 가운데 한국은 130만3000달러로 23.4%를 차지해 러시아(371만1500달러) 뒤를 이었다. 음료와 라면 수입도 각각 429만9000달러, 250만달러로 주요 수입 식품으로 자리잡아 있다. 

KOTRA 관계자는 "몽골 현지인들이 한국 드라마나 영화 등으로 한식에 관심을 보여 직접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찾기 시작했다"며 "몽골 내에서는 한국산 제품에 대한 품질 신뢰도도 높아 이를 활용할 것을 유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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