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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인이 뽑은 새해 유망한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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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10,040회 작성일 13-01-0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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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문가 20인이 뽑은 새해 유망한 주식]***

 

[2013 신년특집] "5년째 최고유망주 삼성전자… 한전·현대車 눈여겨볼 만"

 2013-01-01 03:10 


[전문가 20인이 뽑은 새해 유망한 주식]

삼성전자 - 작년 주가 상승 이끈 호재 여전, 올 영업이익 추정치 20% 늘어

한국전력 - 작년 3분기 영업이익 1조 넘어…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도 호재

현대차 - 美·中 경제 성장세 회복하면 해외판매 늘어날 가능성 커


'용(龍)의 해'인 2012년 우리 증시는 용처럼 시원하게 날지 못했다.

유럽과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과 성장률이 7%대에 머문 중국 경제 등 나라 밖 상황이 좋지 않아 수출에 많이 의존하는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다. 투자 심리가 위축된 투자자들은 몸을 잔뜩 웅크렸고, 증시 침체가 장기화됐다.

뱀의 해인 새해에는 뱀처럼 때를 기다려 좋은 사냥감을 낚아채는 지혜가 필요하다. 증권사의 '최고 두뇌' 격인 리서치센터장 20명에게 새해 유망 주식을 3개씩 추천받았다. 그 결과 삼성전자가 60표 중 15표를 획득해 압도적인 표 차이로 추천 순위 1위로 꼽혔고 한국전력(5표), 현대차(4표), SK하이닉스·CJ오쇼핑(각각 3표)이 5위권에 들었다.
 
  GS·LG디스플레이·LG화학·SBS는 2표씩을 받았고, 금호석유·대한항공·롯데쇼핑·삼성중공업·오리온·포스코·하나금융지주·하이트진로·한국가스공사·현대건설·현대그린푸드·현대미포조선·현대제철·호남석유·호텔신라·CJ·KB금융·KT·LG생활건강·LG유플러스·NHN·SK이노베이션은 1표씩을 받았다. 이 중 5위권에 랭크된 유망주에 대해 전문가들의 추천 이유를 들어보았다.


①삼성전자

지난해 사상 최대인 29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삼성전자의 독주는 올해도 멈추지 않을 전망이다. 본지는 매년 연말 이듬해의 유망 주식을 물어보는데 삼성전자는 이번까지 5년 연속 최고 유망주에 올랐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해 8월 미국에서 애플과의 특허 소송에서 참패한 다음 날 7.4% 폭락했지만 다음 날부터 바로 회복세에 접어들고 한 달 만에 13% 상승하면서 탄탄한 '체력'을 과시했다. 삼성전자는 연초 대비 41% 오른 152만2000원으로 2012년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지난해 삼성전자 주가를 끌어올렸던 호재들은 올해도 여전히 살아 있다. KDB대우증권 홍성국 센터장은 "삼성전자는 애플의 제품 경쟁력이 약화하는 사이 하이엔드 상품인 갤럭시S4를 올해 초 조기 출시하는 등 시장 장악력을 더욱 확대해 영업이익 기록을 다시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장 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의 삼성전자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 평균은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약 35조원이다.

②한국전력

'예상된 승자' 삼성전자와 달리 2위엔 지금까지 '톱 5'에서 이름을 보기 어려웠던 한국전력이 올랐다. 한전이 지난해 마이너스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의외의 결과다.

IBK투자증권 임진균 센터장은 "3분기만 떼어놓고 보면 한전의 영업이익이 1조1000억원 정도로 하반기 실적은 괜찮았다"고 말했다.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호재다. 우리투자증권 이창목 센터장은 "전력난은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 때문에 전기요금 인상 논의가 활발히 진행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신(新)월성 2호기와 신고리 3호기가 신규 가동하고 '에너지 구원투수'라고 불리는 셰일가스 개발 열풍으로 발전 단가가 내려가고 있다는 점도 호재다. 그러나 130%에 달하는 한전의 높은 부채 비율은 위험 요소로 꼽힌다.

③현대차

대표적인 수출 기업인 이 회사의 실적은 글로벌 경제에 크게 의존하는데, 애널리스트들은 전망이 나쁘지 않다고 본다. 새 정부가 출범한 중국 경제가 올해 성장세를 회복하고, 미국 경제까지 '소비자의 힘'으로 되살아나면 현대차의 해외 판매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키움증권 박연채 센터장은 "현대차는 2013년 중국 3공장과 브라질 공장 등을 본격 가동할 계획으로 생산량 증가가 거의 확실시된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와 경쟁하는 일본의 엔(円)화 약세 악재가 현대차에 대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킬 수는 있지만, 생산량 증가세를 감안하면 기업 실적에 큰 악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④SK하이닉스

지난해 3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규모로 도약했다. 또 올해는 레노보, 쿨패드, 하이센스 같은 중국의 저가 휴대폰이 세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으로 예상돼 '중국 저가폰 공세'의 원년이 될 가능성이 크다. SK하이닉스는 중국 휴대폰 고성장의 수혜주가 될 전망이다.

휴대폰 핵심 부품인 모바일 D램을 중국에 많이 수출하는 이 회사는 지난해 마이너스 실적을 올해 플러스로 전환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 윤지호 센터장은 "중국 스마트폰 메이커들의 빠른 성장으로 D램 확보 경쟁이 붙으면 SK하이닉스가 현재 D램을 공급 중인 미국의 애플에 대해서도 가격 교섭력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⑤CJ오쇼핑

홈쇼핑 회사 CJ오쇼핑은 코스닥 종목 중에 유일하게 5위권에 들었다. 해외 자회사의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는 이유가 가장 컸다. 중국 자회사인 동방CJ는 방송 지역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크고, 인도의 자회사인 스타CJ 역시 경기 개선으로 적자 폭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보는 전문가가 많다. 유진투자증권 조병문 센터장은 "마진이 높은 자체 브랜드 상품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점, 최대주주로 있는 종합유선방송사(SO) CJ헬로비전이 방송 규제 완화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라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2013 신년특집] "글로벌 자금 유입 기대… 국내 주식형 펀드 전망 밝아"

| 기사입력 2013-01-01 03:10 


PB 50명이 뽑은 새해 유망 투자상품

-美·日, 돈 풀어서 경기부양

수출 기업 실적 상승 전망, 외국인 주도 상승랠리 올 수도

시중에 많은 돈 풀리면 대체 안전자산 금값 오를 수도

-절세상품

7년 이상 유지 땐 비과세 재형저축 투자도 추천

비과세 종신형 즉시연금 장기 처축성보험도 고려할만


2013년 계사년(癸巳年)은 뱀의 해다. 알을 많이 낳아서인지 뱀은 예로부터 풍요와 다산(多産)의 상징이다. 올해 세계 금융시장은 뱀의 해란 이름에 걸맞게 돈 가뭄은 없을 전망이다. 반대로 유동성이 그 어느 때보다 풍부해질 가능성이 크다.

미국이 추가 양적완화(중앙은행이 채권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돈을 푸는 것)를 진행하고 있고, 일본의 아베 정부는 무제한 양적완화를 공언하고 있다. 중국도 시진핑 정부가 들어서 본격적인 경기 부양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은 돈 되는 곳으로 옮겨 다니며 자산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 흐름을 잘 타면 돈을 벌 가능성이 크지만 흐름을 반대로 타면 낭패를 볼 수 있다. 또한 경제성장률 저하로 저금리 현상이 심화되면서 안전하면서도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대상을 찾기가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다.

돈의 흐름에 눈 밝은 9개 시중은행의 PB(프라이빗뱅커·고액 자산가의 자산관리를 도와주는 투자 전문가) 50명에게 새해에 어디에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있는지를 물었다.

◇유동성 장세 기대감에 국내 주식형 펀드 추천 1순위

50명의 PB에게 유망 투자 상품을 3개씩 추천받은 결과 34명이 국내 주식형 펀드를 꼽았다.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경기 부양 정책을 쓰면 국내 기업의 수출이 늘어나 안정적인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는 게 첫째 이유다. 또 선진국에서 풀린 돈이 우리나라 증시를 비롯한 이머징 마켓으로 몰릴 가능성이 크고, 그렇게 되면 2011년처럼 외국인 주도의 상승 랠리를 또 한 번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우리은행 테헤란로지점 김영주 팀장은 "유럽 재정 위기와 미국 재정절벽(갑작스러운 증세와 재정지출 감축으로 경제가 충격을 받는 것) 이슈가 마무리되면 주식 등 위험 자산으로 투자금이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선진국발(發) 통화 팽창이 이머징 국가에 대한 투자 확대로 이어져 이머징 국가 채권과 중국 본토 펀드가 돈을 벌게 해줄 것이란 전망에 10명의 PB가 표를 던졌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목동PB센터 이충한 차장은 "중국 본토 증시는 역사적인 저점이며, 홍콩 증시보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린다는 전망에 따라 금(金)도 14명의 추천을 받았다. IBK기업은행 전주지점 임귀용 VM팀장은 "넘쳐나는 유동성 때문에 금이 대체 안전 자산으로 부각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금 투자에는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국제 금값은 지난 5월 온스당 1544달러로 연중 최저점을 찍은 후 10월 초에 1798달러까지 상승했고 요즘은 1650달러대를 기록하며 출렁이고 있다.

물론 주식시장도 변동성에서 자유롭지 않다. 14명의 PB가 주가가 요동쳐도 손실 가능성이 적은 ELS(주가연계증권)를 투자 포트폴리오에 넣으라고 추천한 이유다.

◇절세 상품으로 증세 정책에 대응하라

PB들이 새해 유망 투자 상품을 꼽을 때 가장 중시한 기준은 '절세(節稅)'였다. 국내 주식형 펀드를 1순위로 추천한 이유도 절세와 관련이 있다. 주식 매매 차익에는 세금을 매기지 않기 때문에 같은 수익률을 기록해도 정기예금보다 주식형 펀드가 낫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저금리 시대엔 세금을 줄여 수익을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절세 상품 활용을 극대화하라고 조언했다. 이 때문에 올해 출시되는 '재형저축'을 유망 상품으로 꼽은 PB가 11명에 달했다. 재형저축은 연봉 5000만원 이하인 근로자 또는 소득이 3500만원 이하인 사업자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한 비과세 적금 상품이다. 분기에 300만원, 연간 1200만원까지 넣을 수 있는데 7년 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비과세 혜택 종료가 예고돼 막차 타기 투자 열풍을 가져왔던 즉시연금은 올해도 여전히 주목할 만한 상품이다. PB 13명은 종신형 즉시연금의 경우 비과세 혜택이 계속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자를 권했다. 비슷한 맥락에서 1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하면 비과세 혜택이 있는 장기 저축성보험도 투자 리스트에 들었다. 비과세 저축성보험을 잘 활용하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에서 빠질 수 있고, 그에 따른 절세 혜택이 크기 때문이다.

신한PWM 강남센터 박현형 PB팀장은 "부자 증세(增稅) 정책 기조로 비과세나 절세형 금융상품은 점차 없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지금 있는 상품을 빨리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둬라

날씨 전망에 빗대 내년 부동산 시장을 '맑음', '흐림' 중 어떻게 전망하느냐는 질문에 압도적 다수인 43명이 '흐림'을 골랐다. '맑음'을 고른 나머지 PB들은 한결같이 새 정부가 부동산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했다. 국민은행 양재PB센터 한태길 팀장은 "올해 아파트 가격이 저점을 찍을 가능성이 커 내가 주택 실수요자라면 서울 강남권의 미분양 아파트를 사겠다"고 말했다.

외환은행 이태원지점 형형진 팀장 등 5명은 "한은이 상반기에 기준금리를 다시 내리는 등 저금리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자산가들 사이에 예금보다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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