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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 세계 기업인수 ‘최대 큰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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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2,256회 작성일 16-06-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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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전 세계 기업인수 ‘최대 큰손’ 

올해 절반도 지나지 않은 기간 동안 중국 기업의 해외기업 인수규모가 작년 기록을 돌파, 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 최대 외국기업 인수국으로 부상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글로벌 금융정보 제공업체 딜로직의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신문은 중국 기업의 해외인수 붐을 타고 기업과 개인이 대량의 현금을 해외에 쏟아붓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이같은 자금의 해외유출을 제지하면서 최근 일부 해외인수 건이 불발되기도 했다.

지금까지 달성한 50대 해외거래 건수 중 5건만 정식 취소됐고 19건은 미결 상태다. 상당수의 해외인수 건이 성사되긴 했어도 감독기관의 반대 혹은 세법 개정 등으로 글로벌 기업의 인수 취소사례가 늘고 있는 형국이다. 이를 두고 신문은 ‘중국이 직면한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안방보험은 미국의 호화 호텔 스타우드와 캐나다의 한 호텔그룹 인수를 시도했다가 결국 포기했다. 또한 지난해 피델리티 생명보험 인수 건은 미국 정부의 반대에 부딪쳤다.

잇따른 거래 실패에 중국 정부는 난처한 입장이다. 중국이 전 세계에서 막대한 경제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만큼 중국 기업과 금융 시스템이 전 세계에서 같은 힘을 발휘하길 기대하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 최대의 해외인수 거래로 꼽히는 중국 국영기업 켐차이나의 스위스 종자업체 신젠타 인수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켐차이나는 430억 달러에 신젠타를 인수할 계획이었으나 미국 측이 이의 제기로 발목이 잡힌 상태이기 때문이다.

<주간무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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