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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중고 타이어’ 러시아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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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2,090회 작성일 16-04-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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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꽉 막힌 ‘중고 타이어’ 러시아 수출
                                                 태그  중고, 타이어, 러시아
  

꽉 막힌 ‘중고 타이어’ 러시아 수출 

러시아 중고 타이어 수출이 확실한 벽에 부닥쳤다.

최근 KOTRA 블라디보스톡 무역관이 만난 극동 러시아 지역의 중고 타이어 바이어에 따르면 과거에는 현지에서 사용되는 타이어의 95%가 수입산이며 중고 타이어가 러시아 전체 타이어 수입의 절반을 넘었다.

러시아도 타이어를 일부 직접 생산하지만 수입관세를 포함해도 일본을 중심으로 외국에서 들여온 중고 제품의 가격이 훨씬 저렴해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중고 타이어를 썼던 것.

그러던 것이 작년 4월 21일 유라시아경제연합이 ‘HS 4012.20.0001’과 ‘HS 4012.20.0009’에 해당하는 중고 타이어를 반출입이 불가능한 위험 폐기물로 분류하고 한달 뒤인 5월 22일부터 발효에 들어가면서 문제가 생겼다. 위험 폐기물을 반출입할 때 러시아 산업통상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규정 발효 이후 중고 타이어를 허가한 사례가 전무했기 때문이다.

실제 조항 발효 이후인 2015년 3분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러시아의 중고 타이어 수입은 한 건도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유라시아경제연합 국가인 벨라루스산만 들어가고 있다. 

<주간무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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