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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중국경제, 글로벌 증시 영향 갈수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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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2,769회 작성일 16-04-2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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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 “중국경제, 글로벌 증시 영향 갈수록 확대”
                                                 태그   IMF, 중국, 글로벌, 증시
  

IMF “중국경제, 글로벌 증시 영향 갈수록 확대”

 

국제통화기금(IMF)이 중국을 필두로 하는 신흥시장의 경제가 미국 등 선진국 증시에 주는 영향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 1월 7일 상하이증시가 7% 폭락하자 미국, 일본, 호주, 한국 등의 증시도 잇달아 주저앉기도 했다.

IMF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신흥시장이 선진국에 대한 영향력이 큰 폭으로 확대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015년 세계 각국의 증시 변동 가운데 기타 국가에 의한 것이 80%였다. 이 수치는 1995년에는 50%였다.

일본 등에 비해 중국의 금융 시스템은 미국 경제체제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크지 않다. 동시에 중국으로 수출되는 상품은 미국 경제에서 극히 적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대부분 미국 기업은 중국 경제의 부진이나 약세에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IMF는 지적했다.

하지만 중국 시장이 기타 시장에 대한 영향력은 결코 만만치 않다. 중국 경제 관련 뉴스 등이 미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신흥 시장과 선진국 시장 간의 연관성이 갈수록 밀접해지고 있다”면서 “예를 들어 중국 공업의 실적이 나빠지면 세계 대종상품 생산업체의 주식가격이 떨어진다”고 밝혔다.

미 연준도 성명을 통해 글로벌 리스크에 주목할 것을 수차례 언급하며 이같은 연관성을 시인했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자넷 옐런 부의장은 뉴욕 경제클럽 연설에서 “글로벌 경제 리스크가 여전한 가운데 미국 경제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으며 미 연준의 금리 인상도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간무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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