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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이르면 3분기께 1000원 밑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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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2,659회 작성일 14-06-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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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硏 "원·달러 환율, 이르면 3분기께 1000원 밑으로 하락"           
원·달러 환율이 이르면 올 3분기께 1000원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0일 '원·달러 환율 1000원 붕괴 가시권 진입'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경상수지 흑자와 외국인 투자자본 유입증가 등으로 달러화가 국내에 유입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하다"며 "현재의 원· 달러 환율 하락 추세를 방치하면 올해 3~4분기에는 1000원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지난 1997년 자유변동환율제가 도입된 이후 원·달러 환율이 세자릿수를 기록했던 시기는 2006년 1월부터 2008년 4월까지다.

 

홍준표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그 당시보다 올해의 경상수지 흑자 폭이 크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 하락 압력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홍 연구위원은 "올해 1~4월중 경상수지 흑자는 222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세계 경기가 회복되고 국내 수출이 증가하면서 상품수지 흑자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주식·채권 순매도세였던 2006년과는 달리 최근에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과 채권 투자의 순매수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와 올해 1~4월까지 외국인 투자자본은 국내 주식과 채권을 54조2000억원 순매수했다. 또 파생금융상품수지는 지난해 38억4000만 달러 유입초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는 4월기준 8억6000만 달러로 유입초 규모가 점점 확대되는 추세다.

 

이같은 상황에서 지난 4월 미국 재무부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와 외환보유고에 대해 언급하면서 외환시장 개입 자제를 주문했다.

 

홍 연구위원은 "외환당국의 정책 수단에는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다"며 "원·달러 환율의 추가적 하락을 막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원·엔 환율이 이어 원·달러 환율의 1000원선 붕괴는 수출경쟁력 약화와 관광수지 적자폭 확대로 내수경기를 악화시킬 수 있다"며 "단기적인 외화 유출입 관리능력을 확충하고 변동성 확대 등의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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