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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비능력 여성이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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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2,328회 작성일 16-04-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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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소비능력 여성이 ‘갑’
                                                    태그    중국, 소비, 가처분소득, 여성
  

중국 소비능력 여성이 ‘갑’ 


중국 여성의 가처분소득은 떨어지는데 반해 소비 능력은 우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적으로 보면 중국 여성의 경제적 지위는 그다지 높지 않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조사에 따르면 중국 여성은 가처분소득, 급여, 부동산권 보유 비중이 남성보다 낮은 데 비해 소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전했다.

중국 여성의 신입 급여는 남성보다 낮다. 베이징대학 교육학원 교육경제연구소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 졸업자 초봉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553위안이 많았다.

또 중국 여성의 노동 참여율은 60% 이상으로, 한국, 일본, 싱가포르, 타이완을 크게 웃돈다. 하지만 이들의 가처분소득은 전체의 37%에 불과해 남성의 59%에 그쳤다.

결혼 이후 중국 여성의 경제권 역시 남성에 뒤진다. ‘중국민생발전보고 2015’에 따르면 남성의 부동산 권리 보유비중이 80%에 달했다.

그러나 중국 여성의 소비능력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보스턴컨설팅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여성의 소비능력은 지난해 이미 일본 전체 민간소비를 추월해 미국 여성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1~3선 도시에서는 중국 여성의 64%가 가정에서 소비권을 쥐고 있어 일본의 뒤를 이었고 미국, 독일, 인도를 크게 웃돌았다.

<주간무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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