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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환경 낙관론 속 글로벌 리스크 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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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2,957회 작성일 14-05-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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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환경 낙관론 속 글로벌 리스크 산재 

- 선진국 및 신흥시장發 리스크, 세계경제 회복 및 우리 수출에 변수 -  

 

금년 세계경제가 전반적으로 회복세에 들어섰다는 낙관론이 우세한 가운데 선진국 및 신흥시장에 내재되어 있는 글로벌 리스크가 향후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세계경제는 지난 몇 년간의 침체에서 벗어나 회복세를 시현 중인 가운데 금년 신흥시장 대비 선진국 경기 회복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진국 경기 회복 → 선진국 수입 수요 증가 → 신흥시장 및 개도국 수출 증가” 등의 경로로 세계무역 호조세를 견인할 전망이다.       

 

러나 세계경제가 전반적인 회복세로 돌아선 것으로 평가됨에도 불구하고 향후 안정적인 성장세를 낙관할 수만은 없다는 평가다. 금년 선진국 및 신흥시장을 둘러싼 글로벌 리스크의 전개 양상에 따라 세계경제 회복세 및 우리 수출 성장세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먼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확대, 일본 소비세 인상, 유로 지역 저물가 등 선진국發 리스크가 부담이다. 미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확대는 미국경제 회복에 대한 방증임에도 불구하고 신흥시장으로부터의 자본 유출 위험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시행된 일본의 소비세 인상이 일본경제 후퇴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으나 중장기적인 소비 위축 영향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고 유로 지역의 저물가는 일본식 디플레이션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어 염려되고 있다.         

 

선진국發 리스크 뿐만 아니라 중국경제 성장 둔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 신흥시장發 리스크도 문제다. 중국경제가 경착륙은 아니더라도 성장세 둔화를 겪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 출구전략에 따른 신흥시장의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도 여전하다는 평가다. 최근 원화 가치의 급격한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수출의 안정적인 성장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글로벌 리스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신규시장 개척, FTA 활용 제고 노력과 더불어 기술 및 신제품 개발 등 장기적인 수출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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