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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출상품 점유율 아시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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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2,273회 작성일 16-01-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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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수출상품 점유율 아시아 ‘1위’
                                     태그   중국, 수출상품 점유율, 아시아, 로봇, 에너지 절약, 신에너지 자동차
  

중국 수출상품 점유율 아시아 ‘1위’ 


중국의 수출상품 점유율이 아시아 1위이고 제품 품질 또한 고급화되고 있다고 아시아개발은행(ADB)이 밝혔다.

중국CCTV는 아시아개발은행이 발표한 ‘2015년 아시아 경제 일체화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이 아시아에서 첨단 기술제품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00년의 9.4%에서 2014년에는 43.7%로 상승해 1위를 차지했으며 고속철, 핵 발전, 인공위성 등으로 대표되는 중국의 첨단 과학기술 제품이 아시아 각국에서 환영받고 있다고 전했다.

아시아개발은행은 또 2014년 중국이 일본을 제치고 아시아 첨단 과학기술 제품 수출을 주도했다며 일본의 수출비중은 2000년의 25.5%에서 2014년에는 7.7%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비중은 9.4%로 일본을 앞섰다.
아울러 2014년 로우엔드 제품의 수출이 중국 전체 수출의 28%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0년의 41%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중국 제품이 고급화되고 있음을 설명한다고 CCTV는 전했다.

중국은 작년 5월 제조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10년 전략 계획서인 ‘중국제조 2025’를 발표해 선진 제조, 제품 고급화에 주력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로봇, 에너지 절약, 신에너지 자동차 등 10대 전략 발전분야를 선정한 바 있다.

제조업 특히 첨단 기술제품 생산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산업에서도 중국의 발전은 눈부시다. 일본무역진흥공사(JETRO)가 2015년 10~11월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태 지역 20개 국가 및 지역 가운데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부품 현지 조달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는 중국으로 64.7%나 됐다. 이는 중국의 첨단 과학기술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CCTV는 전했다.

한편 중국이 아시아 첨단 기술제품 수출을 주도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고급 부품을 선진국에서 수입하는 경우가 많아 수출 대비 부가가치를 개선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주간무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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