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5년 아시아 10개국 경제지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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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740회 작성일 14-03-11 11:08본문
2014~2015년 아시아 10개국 경제지표 전망
- 국제금융센터 발표, 국별 격차 심화될 듯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와 최근 신흥국 금융불안 우려에도 아시아 신흥국들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아시아 신흥국에 대한 수출은 선진국 수요 회복에 따라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나 국별로는 큰 차이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3월 7일자료 국제금융센터는 ‘아시아 10개국 경제지표 전망(2월말기준)’ 자료에서 이같은 사실을 지적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올해 아시아 10개국중에서 경제성장율이 미약하나마 상승세를 유지할 국가는 6개국으로 대만(2013년 2.1% → 2014년 3.5%), 한국(2.8% → 3.8%), 인도(4.6% → 5.4%), 말레이시아(4.7% → 5.1%), 홍콩(3.0% → 3.4%), 태국(2.9% → 3.0%)의 순으로 파악됐다.
경제성장률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는 4개국은 필리핀(7.1% → 6.4%), 인도네시아(5.8% → 5.3%), 중국(7.7% → 7.5%), 싱가포르(3.9% → 3.8%)였다.
지난 2월대비 올해 2월의 경제사정은 인도네시아는 호전세를, 태국․홍콩․필리핀․대만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환율과 상관 관계가 높은 경상수지 분야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안 상황이 지속될 나라로는 인도(2014년 GDP대비 -2.3%)와 인도네시아(-2.9%),그리고 태국(+1.2%)이 지목되고 있다.
<주간무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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