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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연구원, 2014년 세계경제 성장률 3.6%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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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3,401회 작성일 14-01-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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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연구원, 2014년 세계경제 성장률 3.6% 전망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2014년 세계 경제성장률을 2013년보다 다소 높은 3.6%로 전망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2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보고한 '2014년 세계 경제 전망 및 주요국의 정책 동향'을 통해 이같은 전망을 내놨다.
 
보고서는 글로벌 금융 위기와 유럽 재정위기 이후 장기간의 경기 침체를 겪어 온 선진국들의 경기 회복세가 올해 세계 경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미국은 셰일(shale)가스 개발 효과 등으로 제조업이 활성화되고, 고용·주택 시장을 중심으로 내수가 회복되면서 경기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런 회복세가 지속될 경우 성장률은 2.7% 전후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EU는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주요국이 성장을 견인하는 가운데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재정 위기국 역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하면서 1.0% 정도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에 대해서는 "아베 정부가 금융 완화 정책을 유지하고 이로 인한 엔화 약세 등으로 2014년 경기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설비 투자 증가 속도가 떨어지면서 성장률 자체는 다소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흥국의 경우 비교적 낮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중국은 정부가 목표 성장률을 하향 조정하는 등 연착륙을 유도하고 있어 과거보다 다소 낮은 7%대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점쳤다.
 
2014년 세계 경제에 위험 요인도 적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시했다.
 
보고서는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 축소, 아베노믹스의 성공 여부, 유럽 재정위기국의 내수부진은 물론 신흥국의 금융 불안 요인이 잠재해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미국의 경우 ▲미국은 양적완화 축소로 인한 장기 이자율의 급격한 상승 ▲달러화 강세로 인한 무역수지 적자 폭 확대 등을 위험 요인으로 제시됐다.
 
일본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이후 자본시장에서 외국인 자금 이탈 ▲소비세 인상에 따른 GDP 감소 효과 등의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경제 전망이 한국 경제에 주는 시사점에 대해 "거시정책 여력 비축, 정책 믹스(Policy Mix), 조기 경보 체계 및 모니터링 강화 등 위험 관리는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단기적인 확장적 재정정책과 유연한 통화정책의 조화를 통한 경기부양이 필요하다"며 "확장적 재정정책은 단순한 '경기 순환적 관점'이 아니라 구조 개혁을 통해 경제 체질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경기 위축을 최소화하는 '정책 패키지'의 관점에서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엔저 현상에 대해서는 "일부 산업의 수출 경쟁력 약화와 이에 따른 수출 감소가 우려된다"며 "환율 하락 감내 여력과 환리스크 관리 능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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