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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무역1조불 달성, 수출·무역 흑자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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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326회 작성일 14-01-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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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무역1조불 달성, 수출·무역 흑자 사상 최대- 수출 5,596억불, 수입 5,156억불, 무역수지 441억불 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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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교역액 1조752억달러, 수입 5156억달러  


우리나라가 글로벌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했다.

수출은 유럽 재정위기 및 아세안국가의 성장둔화로 EU, 동남아, 일본 등으로 수출은 감소했으나 중국, 미국, 호주 등 주력시장의 수출확대로 전년대비 2.1% 늘어난 5596억달러를 기록했다.

관세청이 14일 발표한 ‘2013년 수출입동향’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자동차부품 등의 수출은 증가했으나 △액정디바이스 △석유제품 △선박 등은 감소했다.

반도체는 모바일기기 사용 확대로 전 세계적인 반도체 수요가 증가해 프로세스와 콘트롤러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기타 집적회로 반도체 등의 선전으로 전년대비 13.3% 증가한 577억달러를 수출했다.

무선통신기기 또한 LTE시장의 급성장으로 전반적인 수출 강세속에 전년대비 11.1% 증가한 173억달러를 기록했다.

자동차부품은 연중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전년대비 6% 증가한 261억달러 수출로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

다만 액정디바이스는 전반적인 수출부진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년대비 8.4% 감소한 249억달러를 기록했다. 석유제품 역시 동남아국가 경기침체 및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전년대비 6% 감소한 532억달러를 수출했다.

선박은 하반기 회복세를 보이나 전반적인 업황 부진 등으로 전년대비 5.2% 감소한 361억달러를 나타냈다.

국가별 수출 동향을 살펴보면, 중국은 화공품(11.3%), 승용차(14.3%), 반도체(21.3%), 가전제품(51.5%) 등의 수출 증가로 전년대비 8.6% 증가한 1458억달러를 수출하며 연간 사상 최대 수출액을 경신했다.

미국은 경제 회복세 등으로 무선통신기기(32.3%), 석유제품(20.6%), 승용차(17.5%), 자동차부품(9.2%)이 선전하며,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 전년대비 6% 증가한 621억달러를 기록했다.

유럽은 재정위기 여파로 선박(△28.2%), 액정디바이스(△27.7%), 반도체(△3%) 등의 수출 감소로 전년대비 1.1% 소폭 감소한 489억달러를 수출했다.

일본은 무선통신기기(△26.4%), 철강제품(△16.5%), 반도체(△15%), 석유제품(△1.6%) 등의 주력 품목의 수출이 감소해 전년대비 10.6% 감소한 347억달러를 기록했다.

중동국가 또한 사우디(△3.2%), UAE(△16.3%), 이란(△28.4%), 이집트(△15%), 쿠웨이트(△28.5%), 요르단(△5.6%) 등의 주요 교역국 상대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어 11.8% 감소한 323억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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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별 무역수지·수출액·수입액 추이     © 주간무역
 
지난해 총 수입은 전년대비 0.8% 감소한 5156억달러를 기록했다. 자본재(2.8%) 및 소비재(7.5%) 수입은 증가한 반면 유가 하락 등으로 인한 원자재(△3.7%) 수입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했다.

원자재는 가스, 목재 등의 수입은 증가했으나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원유, 석탄, 고무 등은 감소해 3.7% 감소한 3131억달러 수입으로 전년대비 감소했다.

원유(수입비중 19.3%)는 전년대비 도입단가(3.6%↓) 및 물량(4.8%↓)이 모두 소폭 감소하며, 전년대비 8.3% 줄었다.

자본재는 기계류(10.7%), 반도체(7.6%) 등의 수입이 증가하며 전년대비 2.8% 증가한 1442억달러를 수입했다.

소비재는 승용차(22%), 의류(20.1%), 소고기(10.8%) 등은 수입 증가했으며 주류(△0.7%), 돼지고기(△27.3%) 등은 수입이 감소하며 전년대비 7.5% 증가한 582억달러를 나타냈다.

지역별 수입 동향을 살펴보면, 중국(2.8%), EU(11.6%), 동남아(2.7%)은 증가한 반면에 미국(△4.2%), 일본(△6.8%), 호주(△9.7%), 중동(△1.2%), 중남미(△6.8%), CIS(△2%) 등의 수입은 감소했다.

한편 지난해 무역수지는 441억달러의 흑자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09년 이후 5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대중동 무역적자 규모가 증가했으며, 대일본 무역적자는 소폭 감소했다.

중국, 미국, 동남아, 중남미 등의 흑자는 지속됐다.

주요 흑자국으로는 중국 628억달러, 미국 205억달러, 동남아 556억달러, 중남미 180억달러, 동구권 108억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적자국으로는 일본 -253억달러, 중동 -939억달러, 호주 -11억달러, EU -74억달러 순이다.

첨부파일
★2013년_수출입동향(확정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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