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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이 주목하는 음료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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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2,685회 작성일 15-07-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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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일본이 주목하는 음료 ‘3가지’
                                                태그  음료, 편의점 커피, 탄산수, 특정보건용 음료
                                                                출처  KOTRA   

요즘 일본이 주목하는 음료 ‘3가지’
편의점커피, 탄산수, 특정보건용 음료 인기
 


요즘 일본 음료시장은 누가 이끌까? 바로 편의점 커피, 탄산수, 특정 보건용 음료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 중 ‘카페형 커피’로도 불리는 편의점 커피는 여성층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커피 중 커피 제조기로 만들어진 ‘카페형 커피’는 캔커피 판매가 줄어드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매출이 늘고 있다. 2013년까지는 편의점별로 메뉴나 가격에서 독자성을 추구했지만 작년 이래 최소 사이즈에 세금 포함 100엔 정도 하는 커피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특히 작년 후반부터는 전철역이나 기차역 편의점에서도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통근열차를 타는 샐러리맨을 중심으로 소비층이 확대돼 작년 시장은 2013년 대비 52.8% 증가한 1756억 엔으로 추정된다. 편의점의 커피메이커 도입율이 90%나 돼 올해는 1930억 엔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탄산수는 일본의 일반 가정에서도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2009년경부터 페트병을 사용한 제품이 나오면서 알코올에 섞어 마시는 용도뿐만 아니라 가정용 수요도 흡수하고 있다. 아사히음료의 ‘윌킨슨’처럼 ‘병째 들고 마시는 탄산수’라는 이미지 마케팅이 주효해 단 것을 기피하는 소비자가 많다.


탄산수의 인기는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작년에는 미네랄워터 브랜드의 탄산수 첨가 상품 출시, 여름철 악천후의 영향 등으로 시장이 전년 대비 5.2%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병째 들고 마시는 음료로서의 이미지가 정착됨에 따라 건강 지향성 음료나 차 음료에서 수요가 유입되고 있으며 소비층이 넓어지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의 수요가 아직 불충분해 확대 여지가 충분하다는 전망이다.


일본인들의 건강 중시 트렌드는 특정 보건용 음료의 인기를 올리고 있다. 2012년의 ‘기린메츠콜라’(기린 베버리지), ‘펩시스페셜’(산토리식품)의 히트에 이어 2013년에는 ‘헬시아커피’(가오), ‘이에몬특차’(산토리식품)가 출시돼 시장이 확대됐다.


2014년에는 기존 상품의 호조와 함께 신상품도 연이어 출시됐고 2013년 가을에 리뉴얼된 ‘불가리아 마시는 요구르트’(메이지)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유제품 음료 시장이 팽창 중이다. 지난해 특정 보건용 음료 시장은 2013년 대비 13.2% 증가한 2429억 엔으로 추정되는데 건강의식이 높아지면서 시장 또한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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