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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작가·언론인, "아베 정치 용서 않는다" 메시지 일제히 내걸기 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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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2,786회 작성일 15-07-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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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작가·언론인, "아베 정치 용서 않는다" 메시지 일제히 내걸기 운동 추진
                                          태그  일본, 작가, 언론인, 아베 총리, 정치
  

日작가·언론인, "아베 정치 용서 않는다" 메시지 일제히 내걸기 운동 추진 


일본 작가 사와치 히사에(地久枝)와 저널리스트 도리고에 ?타로(鳥越俊太) 등이 8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8일 오후 1시에 "아베 정치를 용서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적힌 종이를 전국에서 일제히 내거는 운동을 펴겠다고 발표한 것으로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작가와 대학교수 등 100명 이상이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메시지는 하이쿠(俳句) 작가 가네코 도타(金子兜太)가 썼다. 

이들은 사본을 입수해 전국의 역과 거리는 물론 자택과 창 등 여러 장소에 내걸어 줄 찬동자를 모집하고 있다. 도쿄에서는 같은 시각에 국회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이들은 말하고 있다. 

사와치는 "홋카이도(北海道)에서 오키나와(沖)까지 모두가 이 메시지를 내걸면 아베 신타로 총리 등도 무시는 할 수 없을 것이다"고 역설했다. 

작가인 오치아이 게이코(落合子)는 "안보법안은 단호하게 반대한다는 마음을 갖고 있으면서도 무엇을 하면 좋을지 몰라 주저하고 있는 사람도 참가할 수 있다. 이것도 민주주의의 한 모습이다"고 호소했다. 

6월의 중의원 헌법심사회에서 안보법안을 위헌이라고 지적한 고바야시 세쓰(小林節) 게이오대(慶應大) 명예교수도 회견에 참석해 "법안이 통과되면 독재정치가 시작된다. 아베 정권은 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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