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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인천항 지난달 수출입 감소…반도체 불황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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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19회 작성일 23-02-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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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인천항 지난달 수출입 감소…반도체 불황 영향

인천지역 수출입 28.4%와 3.4% 감소

지난달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 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지역을 통한 수출과 수입은 각각 63억 달러와 181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119억 달러로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수출은 28.4% 수입도 3.4% 감소했다.

우선 인천항의 수출은 28억 달러, 수입 91억 달러로 전년대비 수출입이 4.6% 감소했다. 또한 인천공항의 수출입은 각각 35억 달러와 90억 달러로 전년대비 16.9% 줄었다. 수출 품목별로는 승용차(88.3%)와 무선통신기기(36.3%) 등 일부 품목이 증가했지만 금(-55.2%), 반도체(-41.7%), 화공품(-41.4%), 선박(-33.3%), 석유제품(-27%) 등 대다수 품목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대만이 전년대비 132% 증가했고, 호주(-77.6%)와 베트남(-75.2%), 캐나다(-73.6%), 싱가포르(-56.5%) 등은 감소했다. 수입품목은 의류(10.1%), 철강재(5.5%), 원유(2.2%) 등이 증가한 반면 금(-66.0%)과 승용차(-37.5%), 반도체(-24.9%), 화공품(-4.2%) 등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주요 수입대상국인 중남미의 증감률이 87%로 높았고, 독립국가연합(-50.1%), 홍콩(-43.8%), 싱가포르(-30.3%), 대만(-22.6%) 등은 감소했다. 세관 관계자는 "반도체 업계의 불황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세계 경제상황이 악화한 것이 수출입 감소의 원인이다"라고 밝혔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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