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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위안화 무역결제 비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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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1,996회 작성일 14-11-0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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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위안화 무역결제 비중 확대"        
                     태그         최경환 경제부총리, 위안화 무역결제, 위안화 청산은행 출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정부는 중장기적인 비전으로 위안화 무역결제를 대중 무역의 20% 이상까지, 위안화 금융자산 규모를 역외국가중 3위권 수준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위안화 청산은행 출범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작년 한해 대중 무역거래량 중 위안화를 통한 결제 비중은 1.2% 수준에 불과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중국 정부가 지난 2009년 이후 추진중인 위안화 국제화 흐름 속에서 홍콩, 영국, 싱가포르 등 은 위안화 역외 허브로 자리잡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며 "한국 정부도 이런 흐름에 동참해 지난달 '위안화 거래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홍콩이나 영국 등의 위안화 허브 구축은 먼저 시장이 형성되고 난 후 위안화 인프라가 순차적으로 갖춰지는 바텀업(Bottom-Up) 방식으로 진행돼 왔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한·중 정상간 합의를 시작으로 큰 틀에서 탑다운(Top-Down)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부총리는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국이 위안화 금융 중심지로 성장할 수가 없다"며 "기업과 금융권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중간 무역규모가 크고 대중(對中) 무역흑자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선기업들의 위안화 무역결제 등 실물거래를 통한 위안화 공급이 이뤄져야 한다"며 "특히 중국과의 교역규모가 큰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위안화 결제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위안화 거래 활성화를 위한 두 번째 단추는 인프라 구축"이라며 "정부는 각종 위안화 거래를 뒷받침하기 위해 ▲청산결제체제 구축 ▲원·위안화 직거래시장 개설 ▲위안화적격해외투자자(RQFII)를 통한 중국 자본시장 투자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정부는 위안화 무역결제를 통해 국내에 위안화 자금이 축적되고, 다시 국내·외 시장에 투자되면서 위안화 거래가 활성화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오늘 출범하는 교통은행 서울 위안화 청산은행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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