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화주·국적선사 상생협력 첫발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02-499-0062
팩스 : 02-465-6597
jhson@cheonwooglobal.com
09:00 ~ 10:00 (일요일, 공휴일 휴무)
고객센터 바로가기
질문과 답변 및 견적요청
문의글을 남겨주세요. 포워딩, 수출입, 검역 무역에 대한
견적이나 궁금하신 사항을
친절하게 답변드립니다.
문의글 남기기

공지사항

공지사항
> 고객센터 > 공지사항

수출입 화주·국적선사 상생협력 첫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32회 작성일 18-10-24 10:42

본문

수출입 화주·국적선사 상생협력 첫발


해양수산부는 현대글로비스, 판토스, 삼성SDS 등 국제물류주선업체와 한국해운연합, 한국선주협회와 함께 23일 오후 3시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선주-화주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국적 화주는 수출입 화물의 국적선 수송을 확대하고 국적 선사는 효율적인 해상운송을 위한 신규 노선 개설과 국적 화주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행사에는 김영춘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현대글로비스 김정훈 대표이사, 판토스 최원혁 대표이사, 삼성SDS 홍원표 대표이사 등 대형 국제물류주선업체의 대표가 참석했다. 선사측에서는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과 한국해운연합을 대표하여 장금상선 정태순 회장 및 주요 선사의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번 상생협약에 따라 선·화주기업은 컨테이너 분야의 장기운송계약 등 장기 협력관계 정착을 통해 수출입 화물의 국적선 수송을 확대하고 국적 화주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체결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또 선사는 효율적인 해상운송을 위해 신규 노선 개설과 서비스 공급망 확대에 적극 노력하고, 화주는 신규 노선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 화물 제공에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선주와 화주는 계약의 이행이 곤란한 경우 최소 1개월전 상호협의를 통해 계약내용을 조정하는 등 공정한 거래관행 정착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정부는 장기운송계약 도입을 비롯해 표준계약서 보급 등 상생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관행 정착 등을 내용으로 하는 해운법 개정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상생은 상호 신뢰와 배려를 통해 모두가 함께 이익을 얻는 지속가능한 구도를 만들어가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화주와 선사가 조금씩 더 양보하고 서로의 필요를 맞춰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오늘 이 협약식이 선사와 화주 간의 신뢰를 공고해 상생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시스 제공]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천우글로벌
상호 : (주)천우글로벌 대표 : 이홍래 사업자번호 : 206-86-66055
주소 : 서울시 성동구 상원1길 26 서울숲 A타워 704호 전화 : 02-499-0062 팩스 : 02-465-6597 이메일 : jhson@cheonwooglobal.com
Copyright © 2012 (주)천우글로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