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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물량의 진정세로 주요 원양노선의 운임 하락세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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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97회 작성일 18-10-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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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물량의 진정세로 주요 원양노선의 운임 하락세 관측 

북미 항로는 무역분쟁과 국경절 관련 물량 밀어내기가 진정세를 보이며 운임이 하락세로 전환했다. 10월 중 주요 선사들의 blank sailing으로 인해 선복 수급이 타이트한 상황이며, 더불어 ‘19년 초 미국의 추가관세 부과가 전망되어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중남미 항로 또한 북미와 마찬가지로 중국발 물량 밀어내기가 진정세를 보임에 따라 운임이 하락세로 전환했다.

유럽 항로는 신조선 투입에 대비한 선사들의 운임방어 노력에도 불구하고 운임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월 초반 크리스마스 관련 물동량이 마무리되고 나면 11월에도 시장운임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중동 항로는 대다수 주요 선사들의 이란행 서비스가 중단된 것 외에는 별도의 특이사항이 없다. 

동남아 항로는 자카르타, 수라바야, 방콕 등을 중심으로 주요 선사들의 GRI 움직임이 있었으나 실행으로 옮겨지지는 않았다. 운임은 전월 수준을 나타내나 선사들의 ECS(Emergency Cost recovery Surcharge) 외에 추가 부대비용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있으므로 모니터링이 요구된다. 

중국 항로는 국경절 대비 물량 밀어내기의 진정세로 선복 수급에 여유를 보이고 있으나 운임 수준의 변동은 미미한 상황이다. 

일본 항로는 최근 잇따르는 태풍으로 인해 스케쥴 지연 등 영향에 대해 모니터링이 요구된다. 

아프리카 항로는 서안을 중심으로 운임의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대양주 항로는 뉴질랜드의 성수기 진입세가 관측되고 있다. 일부 국적선사의 대형 선박 투입 소식이 있으나 아직 운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고 있는 상황이다. 

서남아·러시아 항로는 별도 특이사항이 없이 소폭의 운임 변동을 나타냈다. 

 

전자상거래로 인한 북미지역의 나홀로 운임 상승세 

유류할증료(Fuel Surcharge)는 유가 시황과 맞물려 전월 대비 인상된 장거리 510, 중거리 470, 단거리 450원이 부과될 예정이다. 

북미 노선은 11월 중국의 광군제,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와 맞물려 물동량의 집중이 전망된다. 이를 대비해 10월 중순경 운임 인상이 전망되고 있다. 

아시아 노선은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유지 중이나, 항공사들의 소폭 운임 하락이 관측되고 있다. 

중국 노선은 물량 밀어내기의 진정세로 상하이 지역을 중심으로 소폭의 운임 하락이 관측되고 있다. 

일본 노선은 태풍으로 인한 오사카 간사이 공항의 폐쇄와 도쿄지역 화물 적체가 해소되었으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요구된다. 

유럽·중남미·중동·대양주·아프리카·러시아 노선은 별도 특이사항 없이 시장 상황에 따라 지역별로 제한적인 보합세가 관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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